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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학년 아이들의 마당극 공연 소감
이름 최탁
조회수 1144
등록일 2012-11-07
내용

아이들의 소감문을 읽다가 함께 읽고픈 마음에 올립니다.
 
 
00이의 소감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고작 1달이 넘게 걸렸는데도 그 짧은시간 동안 실력이 늘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공연에 참여하였는데,그때의 내 마음은 왠지 모르게 따뜻했다.
그래서 그 매서운 추위에도 따뜻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
공연이 끝나고는 친구들의 웃음을 볼 수 있었다. 그 덕분에 나도 웃게 되었다.
또 우리가 열심히 땀 흘리며 다목적실에서 연습하는 우리도 떠올라 울컥하였다.
그리고 그 기분을 떠올리면서 남은 선생님들의 공연도 보았다.
그때 만큼은 하늘 위 구름을 걷는 기분이었다.
공연을 하고나서 떠오른 것은 '급할수록 천천히'라는 우리학교 계단의 문구가 떠올랐다.
급한환경인데도 차근차근 천천히 공연을 만들어 주고 다듬어 주신 선생님이 너무나도 멋지셨기 때문이다.
나는 급하면 급한대로 막 해서 망하는 일이 많이 있었는데 이번에 알고나서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 얘기하신 것중에 노력을 하면 할수록 공연의 질이 높아진다고 하셨는데,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마당극을 배운 이후로는 마당극이 진주같다고 생각했다.
아픔을 딛고 용기있게 만든 진주의 색깔은 순수하고 영롱하기에
우리가 배운 마당극도 조개처럼 노력하고, 시련을 딛고 아픔을 참으며
용기있게 마당극을 열심히 한 것이, 성취감을 느낀 우리들의 모습이,마음이 진주같다고 생각했다.
마흔네명의 배우,조개가 서로를 의지하고 협동하며 빛냈기에 더욱 아름다운 마흔 네개의 진주가 된 것 같다.
 
00이의 소감
 
공연이 시작하기 전, 이런생각을 했다. ‘내가 무대에서 잘 할수 있을까?’, 동작에는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다른 사람들이 비웃으면?’등의 생각밖에는 없었다. 하지만 무대 위로 올라가서 한 생각은 ‘사람이 많네.....?’, ‘왠지....쪽팔리다.....’였다. 공연을 진행하다보니 쪽팔리는 것도 사라지고, 별로 느낌(?)이 없었다. 연습때 쌤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돼어 극을 진행해야 한다’ 였는데, 조금이지만 나는 ‘나’란게 느껴지지 않았다. 거기에다 ‘연극은 연습량의 결과’ 란 것이 제대로 느껴졌다. 내가 실제로 연습한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이렇게 까지 할수 있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마지막으로, 내 잦은 실수에 화가 났지만 끝까지 참아준 친구들에게 , 쌤께(쌤은 조금) 감사한다.

00이의 소감
 
제연습을 할때는 재미없고, 하기 싫고 내가 왜 해야 하나 싶었는데
막상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니 재미있고 더 하고 싶었다.
떨리지도 않았고 긴장하지 않으니까 더 잘되는것 같았다.
다른사람도 나를 쳐다보고 나에게 자신감을 준것같아서 좋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반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난 솔직히 마지막 축제가 망할까 두렵기도 했고, 박수가 안나오면 어떻하나 많이 걱정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예상 이상으로 너무 잘 한것 같다.
아마도 어디를 가도 꿀리지 않을것 같다. 다음에 공연을 한다고 해도 나는 마당극을 할 것 같다.
나는 마당극이 세련되지않고, 후질줄 알았는데 뮤지컬보다. 더 마당극이 세련된것 같았다.
원래 우리나라 것이여서 자랑스럽다. 어느 공연보다의미있었다.
마지막 축제를 마당극으로 성공적이게 끝내서 좋았다. 잊지못할것 같다.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배울 줄 아는 아이들이다. 모두들 각자 품은 진주를 조금씩 키워가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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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 2012_11_02-조현가족축제 5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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